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냐 파즈호 침몰 사고 (문단 편집) === [[인재#s-2]] 중의 인재 === 불바다에 다이너마이트를 가득 싣고 들어가는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였던 운행 정황이 속속히 드러났다. * [[구명조끼]]가 들어 있던 사물함에는 자물쇠가 채워져 있었다. * [[선장]]은 개인 선실에서 TV로 [[포르노]]를 보고 있었다. 다른 승무원들은 [[맥주]]를 마시며 TV를 보다가 배가 [[침몰]]하자 우왕좌왕하고 아무런 대처를 하지 못해서 사망했다. * 배 모니터를 지키던 [[선원]]은 수습선원 한 명뿐이었다. * 폭발이 일어나자 놀란 몇몇 선원은 '''아무런 말도 없이 전원을 내렸다.''' 그야말로 암흑천지가 되어버리자 사람들은 도무지 어디로 나갈지 몰라 어둠 속에서 우왕좌왕했다.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하자 놀라 마구 나가다가 [[압사]]당하는 이들도 속출했다. * 겨우 문을 열고 바깥으로 나왔건만 구명정도 제대로 없었다. 승객들 일부가 불타는 바다 위로 뛰어내렸으나 기름이 붙은 바다는 유황불을 방불케 했다. 결국 사람들은 배에서 타죽거나 뜨거운 물에 빠져 즉사했다. 거기다가 당시 바다에 [[상어]]가 가득했다. * 덤으로 도냐 파즈호와 충돌한 벡터호는 운항 허가도 받지 않았고 자격을 갖춘 선원조차 없었다. 이러다 보니 당시 외신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'''생존자가 있다는 게 기적'''이라고 할 정도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